올해 1월에 개점한, 다운 타운의 멋진 술집 3rd Generation Sake Bar. 가게 자리의 특성상, 런치 시간에는 비지니스맨으로, 저녁시간에는 일을 끝내고 퇴근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목재를 이용한 청결한 이미지를 안겨주는 가게 안에는 다양한 사케가 줄지어 있다. 중화 요리를 담당하는 메인 쉐프인 林씨의 대담한 발상과, 여성 와쇼쿠 장인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와쇼쿠의 융합, 말 그대로 신세대, 3rd Generation의 요리과 술을 즐길 수 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곳의 인기 메뉴는 돈코츠 라멘. 음? 술집에서 라멘?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바로 그 라멘이 정말 맛있다.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우며 적절한 감미가 느껴지는 농후한 수프의 맛을 Kikkoman이 끌어낸다. Kikkoman간장을 기본으로 맛을 낸 타레로 삶아서 만든 차슈와, 삶은 달걀의 살짝 달짝지근한 맛과 깊이가 놀랍다. 가게의 분위기에 끌려서 들어온 손님들이, 간판에 적혀있는 라멘을 무심하게 주문하곤 하지만, 막상 라멘을 먹어보면 그 깊이와 맛의 완성도에 눈이 번쩍할 정도로 놀라는 경험을 한다. 그 절묘한 맛의 밸런스를 서포트하는 것이 바로, Kikkoman. 전 세계 모두의 ‘맛있는 얼굴’ 을 추구하는 Kikkoman이기에, 안심과 신뢰의 고품질의 라멘을 서포트 할 수 있는 것이다.

www.3rdgeneratio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