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만이 아닌 Kikkoman의 맛있음
888 Seafood Restaurant
날마다 110여종 이상의 점심(点心)을 즐길 수 있는 곳은? LA에서 맛있는 얌차를 먹으려면? 이란 질문에 반드시 이름이 거론되는 888海珍大酒樓. 평일 런치 시간대에도 손님이 꽉차고, 주말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 저녁 시간엔 신선한 어패류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가득찬다.
이런 888의 손님들 사이에서 Kikkoman 폰즈에 하루마키나 군만구를 찍어서 먹는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손님들께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권해드렸더니 다들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지금은 폰즈를 달라고 하는 손님이 더 많아요.’ 이곳의 플로어 매니저인 Lucy Chen가 이야기 해 줬다. ‘점심의 종류와 그 맛에 맞춰서 여러가지 소스를 제안해 드리고 있어요. 간장 뿐 만이 아니라, 참깨 소스나 스리라차 소스도 Kikkoman을 권해드려요’.
Kikkoman 제품은 맛이 너무 튀지 않으면서 재료의 감칠맛을 살려준다. 예를 들면 추천 메뉴인 하루마키의 경우, 바삭바삭한 껍질 안에서 양배추의 감미와 고기소의 풍미가 고스란히 흘러나온다. 거기에 폰즈를 찍어 먹으면, 모든 맛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기분. 한개 찍어먹어보면 또 하나 찍어먹게 되고, 그러다가 또 하나 또 하나… 그렇게 한접시를 금새 비우게 된다. 군만두는 씹으면 씹을 수록 안에서 감칠맛 수프가 흘러나오니, 이 역시 폰즈가 잘 어울린다.
888은 ‘佳發’라는 점심과 어묵을 만드는 식품회사가 1994년에 개점한 가게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두소에 넣는 새우도, 고기도 매우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그 이유는 대량으로 식재료를 들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식품 회사도 레스토랑도, 항상 먹는 사람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라고 Lucy는 자랑스럽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미역이 들어간 만두는 탱글탱글한 새우와 미역의 향이 매우 잘 어울린다.

피망에 특제 고기소를 채워서 구워서 찐 인기 메뉴.


Kikkoman Sales US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