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Rowland Heights에서 15년간 영업하다가, 1년전에 이전했다. 대만에서 유명한 철판 요리를 메인으로, 음료도 다양한 카페 스타일의 가게다. 화이트를 기본으로한 밝은 실내 분위기, 런치 타임에는 주로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손님들이 찾아온다.

“요즘, 대만에서 인기있는 파스타나 스테이크등의 서양요리에, 중화의 에센스를 더한 요리를 이곳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한 가게입니다. Kikkoman 간장은 대만에서도, 누구나 알고있는 인기있는 맛이거든요. 파스타와 스테이크 소스를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데, 대만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Kikkoman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너인 Cindy씨의 설명이다.

뜨겁게 달군 철판에 지글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나오는 스테이크나 파스타에 특제 소스를 뿌리면, 철판의 열기에 소스가 졸아들면서 나는 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인기있는 콤비네이션은 소, 닭, 돼지, 생선, 어패류에서 원하는 2가지 종류를 선택. 함께 나오는 메뉴로는 파스타나 밥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맛을 결정하는 소스도 버섯, 혹은 블랙페퍼의 2종류에서 고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콘 수프도 함께 나오기때문에 볼륨 만점인 메뉴로, 여럿이서 같이 먹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면 요리나 단품 요리 또한 다양하며, 드링크 메뉴 역시도 풍성하다. 가볍게 들려서 즐길기 좋은 가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