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맨, 변호사, 의사 등. 그들이 가는 가게는 역시 Kikkoman

LA 다운타운에서 아시아인 뿐 아니라, 다양한 인종의 비지니스맨이 찾아온다. 가까운 USC에서는 대학 교수와 의사들이, 그리고 시청사 일대의 변호사와 공무원 등, 사회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바로 그 곳은, 중화거리에서 유명한 Ocean Seafood Restaurant.
매니저인 Linda Chao씨는 “인종에 상관없이, 사회에서 활약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야 말로, 저희는 건강한 중화요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염분을 줄이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그러고보니, 가게 안을 둘러보면, 오래전부터 이곳에 왔을법한 중화계 손님 뿐 아니라, 양복을 입은 비지니스맨들이 런치 미팅을 하고 있거나, 손님 접대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가게의 간판 메뉴인 딤섬은, 섬세함이 살아있어 보기에도 아름답고 정성이 가득 담겨진 것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 어느 것도 맛이 너무 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새우와 랍스타, 시금치, 향채 등,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서 질리지 않는 맛을 낸다.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Kikkoman은, 모두 Low Sodium 저염 간장이에요. 최고의 재료로 만드는 해산물 요리는 저염 간장으로 맛을 내야 더 맛있게 완성되죠. 품질과 초일류 네임브렌드, 그리고 무엇보다 맛이 좋기 때문에 저희는 15년 가까이 Kikkoma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Linda씨가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역시, 이 거리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이유는 실력에 있다. 유행에 치우치지않는 정통 중화요리를 만끽하고싶다면 바로 이 곳.


Ocean Seafood special Lobster
Kikkoman 간장의 포인트를 잘 살린 랍스터는 인기 메뉴 중 하나

Stir-fried Green Beans
산뜻함을 살려서 살짝 볶아낸 그린 빈스

Lobster Dumpling
무려 랍스터가 들어있는 점심. 입 안 가득 머금으면 입 안에 신선한 바다의 향기와 감칠맛이 퍼진다. 이곳에 왔다면 반드시 시켜야할 메뉴.

Dim Sum
이 곳의 얌차가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이 늘상 찾아온다. 신선한 재료로, 이곳에서 직접 만든 100 종류에 가까운 딤섬을 날마다 즐길 수 있다.

Kikkoman Sales USA, Inc.